정채연 눈물…"'혼술남녀' 등으로 바쁜데 이해해주는 멤버들 고마워"

입력 2016-09-20 19:13

(출처=네이버 V라이브 '하지영의 한밤의 연예뉴스' 영상 캡처)

걸그룹 다이아 소속 정채연이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10PM 시즌2 '하지영의 한밤의 연예뉴스'에서는 게스트로 다이아가 출연했다.

정채연은 최근 tvN '혼술남녀' '먹고자고먹고 쿠닷편' 등에 출연 중 혹은 출연 예정에 있다. 이에 다른 멤버와 달리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멤버 예빈은 "채연이가 항상 바쁘고 힘든데도 항상 밝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 멤버로서 친구로서"라고 말하며 정채연의 바쁜 개인 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이러한 예빈의 고백에 정채연은 눈물을 글썽이며 "스케줄 중간에 빠져야 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이해해주는 멤버들이 너무 고맙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다이아는 새 앨범 'Spell'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