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0월 한달간 오사카 노선 증편

입력 2016-09-20 15: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스타항공은 현재 매일 2회(왕복) 운항하고 있는 오사카 노선을 10월 한 달 동안 1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선(제주-김포, 부산)을 10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3일간 총 8편 증편 운항하며, 김포-부산 노선도 연휴 기간 동안 총 10편을 운항한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국내선(김포-제주, 부산), 국제선(인천-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증편 운항 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천-오사카노선은 작년 10월 기준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인기노선이며 주말을 포함한 증편 운항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며 “아울러 개천절 연휴에 맞춘 국내선 증편 및 김포-부산 노선 운항으로 더욱 편리한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마일리지와 간편결제를 결합한 E-크레딧 제도를 도입, 11월 30일까지 10%의 보너스 크레딧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판(10월), 하노이(11월) 노선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