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쇠고기 타타끼' 등 기내식 6가지 신메뉴 오픈

입력 2016-09-20 15:09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이스타항공 기내식에 추가된 6가지 신메뉴

이스타항공이 10월1일부터 기내식 신 메뉴를 선보인다.

이스타항공의 기존 메뉴는 불고기덮밥, 닭볶음덮밥, 치킨너겟볶음, 연어베이글샌드위치, 스모크치킨샐러드, 단호박샌드위치 등 6가지다. 여기에 새메뉴로 콜드델리카시, 새우샐러드치아바타샌드위치, 야채볶음토스트브래드샌드위치, 쇠고기타타끼샐러드, 유부초밥&스프링롤, 웰빙샐러드 등 6종류를 추가한다.

기내식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국제선 전 노선에서 이용가능하다. 해피패키지 업그레이드 시에는 운임에 지정좌석과 기내식 요금이 포함돼 있어 추가 결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스타항공은 기내식 외에도 이스타샵(EASTAR SHOP) 기내 유료판매 상품 운영으로 즉석식품, 음료 및 스낵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편 이후 사전 기내식 주문이 편리해져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신메뉴 추가 도입으로 고객들의 기내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기내식 개발을 통해 메뉴를 다양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