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강호동, JTBC ‘한끼줍쇼’에서 입 맞춘다

입력 2016-09-20 14:26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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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코미디언 이경규와 강호동이 MC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JTBC는 20일 “이경규, 강호동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고 밝혔다. 두 특급MC가 입담을 뽐낼 무대는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가제)’에서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사연을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제지간’이자 ‘선후배’ 사이인 이경규와 강호동은 특유의 재치와 예능감으로 ‘한끼줍쇼’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에 방송 예정인 ‘한끼줍쇼’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지휘했던 윤현준 PD가 책임 프로듀서를, 방현영 PD가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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