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세권 ‘라비드퐁네프’, ‘태영 데시앙루브’ 분양 중

입력 2016-09-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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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드퐁네프 투시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과 에이지개발은 운양역 초역세권에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모티브로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라비드퐁네프’와 일부 한강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 ‘태영 데시앙루브’를 분양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라비드퐁네트’는 김포한강신도시 역세권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근린상업지역 C3-7-1,2와 C3-8-1,2 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1층, 대지면적 6088.90㎡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1층부터 3층까지는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구성되며 3층부터 11층까지에는 오피스텔 656실이 들어선다.

이 상업시설은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에 5만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 및 운양역 역세권 유동인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라비드퐁네프’는 프랑스 파리의 건축양식을 재해석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파리의 명소를 모티브로 거리와 공간을 구성했다. 시행사인 에이지개발은 외부환경디자인 전문 업체인 디자인그루에서는 수차례에 걸친 프랑스 파리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에이지개발 관계자는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파리지엥의 라이프스타일과 프랑스의 건축양식에 대한 보다 면밀히 분석 실시해 파리를 재해석한 ‘라비드퐁네프’의 설계를 완성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 시공과 설계는 태영건설과 희림 종합건축사 사무소에서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운양동 1306-7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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