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김영란법 대응 워크숍 26일 개최

입력 2016-09-19 17:34수정 2016-09-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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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협회 4층 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탁금지법과 한국제약협회’ 설명회가 열렸다(사진제공=한국제약협회)

한국제약협회는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한국제약산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대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무법인 변호사를 비롯한 내ㆍ외부 전문가가 청탁금지법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분야별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CP를 비롯한 법무, 대관, 언론 담당자 등 관심 있는 회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제약협회는 19일 방배동 협회 4층 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과 한국제약협회’를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 임직원은 청탁금지법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서약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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