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벅찬 데뷔 소감… “가슴이 쿵쾅거려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입력 2016-09-19 12:21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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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출처=권진아SNS)

가수 권진아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19일 권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벅찬 데뷔 소감을 전했다.

권진아는 “제 첫 앨범 만드느라 고생하신 많은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도 너무 감사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권진아는 “가슴이 쿵쾅거려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라며 첫 앨범에 대한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년 SBS ‘K팝스타3’을 통해 얼굴을 알린 권진아는 약 2년 만에 데뷔 앨범 ‘웃긴 밤’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끝’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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