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래퍼 아이언이 선배 래퍼 도끼의 SNS에 욕설이 담긴 댓글을 달아 파문이 커지고 있다.
도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 아이언은 “어이 도끼XXXX 나대지말고 할 말 있으면 랩으로 해라”라는 댓글을 남겨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됐다.
이에 팬들은 아이언의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아이언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태다.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의 준우승자로 지난 4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돼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이후 팬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이달 초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