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시스테마치석케어 칫솔, 일반칫솔 3분의 1 슬림 헤드 “매일 스케일링”

입력 2016-09-19 10:56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밧줄형태 특수제작 칫솔모, 치아잇몸 사이 프라그 제거력 높여

늦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불쾌지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후덥지근한 날씨 외에도 불쾌지수를 높이는 요인이 있다. 바로 입냄새다.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더위로 인해 과도하게 섭취하는 탄산음료나 과일주스 속의 당분이 치석을 유발해 입냄새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입냄새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입냄새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양치질이다. 입냄새 유발 인자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는 혀의 설태와 잇몸의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혀 안쪽과 잇몸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닦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일반 칫솔로는 잇몸 틈새에 숨어있는 프라그까지 제거하기에는 벅찬 것이 사실이다. 평소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치석케어 전용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CJ라이온 시스테마의 ‘치석케어 칫솔’이 있다.

이 제품은 칫솔헤드가 일반 칫솔 대비 3분의 1의 얇은 두께로 사랑니 뒷쪽, 어금니 안쪽 등 일반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칫솔모가 닿아 숨겨진 프라그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밧줄처럼 꼬인 형태로 특수 제작된 칫솔모가 프라그 제거력을 높여 입냄새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CJ라이온 시스테마 브랜드 담당자는 “일상생활에서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양치질시 입속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라며 “치석케어 전용 칫솔을 이용하면 어금니 안쪽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에 형성된 프라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입냄새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