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빨간 원피스 입고 섬뜩한 눈빛… “보기만 해도 몸이 아파오네요”

입력 2016-09-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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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출처=이시영SNS)

배우 이시영이 섬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오뉴월’ 보기만 해도 몸이 막 아파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머리를 풀어헤친 채 창백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눈빛과 피가 맺힌 입술, 묘하게 상반되는 붉은색 드레스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시영이 출연하는 임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 ‘오뉴월’의 스틸 컷으로 동생을 잃은 언니의 복수극을 담은 영화다.

한편 이시영은 MBC ‘진짜사나이’에서 막강 체력과 정신력을 자랑하며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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