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
'삼시세끼' 어촌편에 합류한 신입 멤버 윤균상에 이서진이 돌직구를 날렸다.
9월 16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3' 예고 영상에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고정 멤버 이서진. 나영석 PD는 두 번째 멤버를 소개하며 "형도 마음에 들어 할 것이다"라고 자신했고, 에릭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정혁이(에릭 본명)야"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 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윤균상이 등장했고 이서진이 멈칫 하자 나영석 PD는 "윤균상이라는 친구다"라고 소개해줬다. 나 PD는 "'삼시세끼' 출연이 이 친구에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었음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고 있던 이서진은 "넌 똥 밟은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0월 14일에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