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시구왕' 성소, 춘리로 깜짝 변신 '초대 시구왕 등극'

입력 2016-09-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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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일은 시구왕' 방송 캡처)
우주소녀의 성소가 초대 시구왕이 되었다.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연예인들의 시구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서재응, 홍수아, 남희석, 황재근, 박지우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연예인들의 시구 대결이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각각 20점 만점으로 평가를 하게 됐다.

A,B,C조의 조별리그가 끝나고 각 조 1위를 차지한 다이아, 성소, 신수지가 결승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자는 녹화 중 생중계 인터넷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가 합산되어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다이아, 성소, 신수지는 다시 한 번 시구를 선보인 후 결과를 기다렸고 최종 우승은 단 1점 차이로 성소가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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