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아들과 ‘내일은 시구왕’ 홍보… “창피한 건 그냥 순간이야”

입력 2016-09-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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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와 아들 이도헌 군(출처=유하나SNS)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한 배우 유하나의 독특한 방송홍보가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2부작 예능 ‘내일은 시구왕’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하나는 아들 이도헌 군과 함께 야구장을 배경으로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야구유니폼을 입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야구 모자와 야무지게 묶은 머리, 늘씬한 청바지 각선미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와 함께 유하나는 “도헌: 엄마, 오늘 방송된다며? 창피하겠다. 하나: 창피한 건 걍 순간이야. 도헌: 야구는 아빠만 하자. 하나: 그래. 내 생각도 그래 그치만 좋은 경험이었어. 도헌: 잘했어 그래도”라는 글을 게재하며 독특하게 본방사수를 독려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14일 오후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유하나는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에게 직접 시구를 지도받는 등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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