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리듬체조 선수로 완벽 변신한 걸그룹 멤버들… “진짜 체조선수인 줄!”

입력 2016-09-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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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리듬체조 (출처=MBC,MBC예능연구소)
리듬 체조 선수로 완벽 변신한 걸그룹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을 앞둔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의 리듬 체조 대결이 펼쳐진다.

리듬체조는 이번 해에 신설된 종목으로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성소, 피에스타 차오루, 허영지가 출연해 현직 선수를 떠올리게 할 만큼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깜찍하면서도 성숙미가 넘치는 체조복을 입고 실제 선수라도 믿을 만큼 능숙한 몸놀림은 물론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리듬체조는 오랜 연습이 필요한 만큼 선수들은 리듬체조 경기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코치에게 5주간 레슨을 받았고 경기 당일 단 1분 30초의 무대에서 모든 걸 쏟아냈다. 특히나 MC를 맡은 걸스데이 혜리는 중계 중 선수들의 실수에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육대’ 측은 신설된 리듬체조 경기에 대해 “기본적인 안무 센스와 유연함을 탑재한 걸그룹에게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15일 오후 5시 15분과 오후 6시 35분 1·2부로 나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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