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프티검사, 설문조사 결과 NIPT검사 중 인지도 1위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가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관련 설문조사에서 인지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육아 커뮤니티 '맘스클럽'을 통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됐고, 산모, 예비산모 209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그 결과, NIPT검사 중 들어본 적이 있는 브랜드 명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7%가 아리아니프티검사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양수검사,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 등 산전 기형아검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정확도(93%)와 안정성(88%)이 가장 큰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가격(22%), 서비스(20%)가 그 뒤를 이었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비침습산전검사 방식으로,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다. 태아의 DNA가 4%이상 되어야 검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10주부터 검사할 수 있다. 또한, 결과 확인이 7~10일 이내로 가능하며,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100만 건 이상의 누적검사 샘플 수를 기록했으며, 위양성율 0.05%, 위음성율 0.01%의 높은 정확도를 지녔다. 위음성이란 기형아검사에 있어서 저위험군으로 검사 결과가 나왔으나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아리아니프티검사를 통해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을 포함하여 성염색체 이수성 증후군 네 가지 항목, 결손 증후군 및 이수성 증후군 등 총 1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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