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전문점 '옛날집' 월순익 500만원 이하 대상 창업클리닉

입력 2007-08-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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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옛날집(www.oldhome.co.kr)'이 다음 달 7일 오후 3시에 월순익 500만원 이하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클리닉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옛날집은 "이번 설명회는 기존 고기집 운영주중에서도 50평~100평 기준 월순익이 저조한 업종변경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옛날집 매출 현황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 소개되며 말이갈비 및 함흥냉면등 주 메뉴도 시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옛날집' 최선자 대표이사는 "중대형 평형대를 운영중인 창업자 중에서도 운영 노하우나 브랜드 경쟁력 저하로 고전하는 창업자들이 의외로 많다"며 "특히 기존 매장의 문제점을 진단함으로서 개선점을 찾는다면 업종변경 희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설명회는 신규 창업 예정자도 참석 가능하나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02-414-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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