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슬기 인스타그램)
'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슬기가 귀여움 가득한 셀프동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슬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찍이 모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누군가 김슬기에게 "언니, 찍찍 한번 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김슬기는 "찍찍이 뭐야? 찍찍"이라며 생쥐 캐릭터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앱을 이용해 한껏 김슬기를 생쥐 캐릭터로 꾸며 귀여움을 배가 시킨 모습이다.
한편, 김슬기는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고상식(지진희 분)의 막내 여동생이자 무명 웹툰 작가인 고미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