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2018년 경기도 입주 아파트, 옥석을 가려라!

오는 2018년 경기도에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2018년 경기도 내 입주 예정 단지는 총 13만 6천여 가구(부동산114 기준)다. 서울 전세난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수도권으로 옮겨 감에 따라 지난해부터 주택 공급이 활발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분양 단지가 늘어 남에 따라 수도권 내 주거여건이 탁월한 아파트를 고르고자 하는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2018년 6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체육관과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이뤄진 ‘포레스트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인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칠드런파크’ 등 단지 내 6개의 테마파크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과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 이중 6,72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동도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을 선보인다. 도보 5분 거리에 신봉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기반이 좋다. 뿐만 아니라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 진•출입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성복역과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 정평천을 중심으로 수변 산책로와 공원도 조성돼 있다. 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 단지는 2018년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