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가 에이즈 백신 개발 업체인 스마젠 지분 취득 결정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지엔코는 전날 보다 65원(1.91%) 오른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지엔코는 스마젠 유상증자에 참여해 78만6654주(36억2726만원)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지분취득에 대해 지엔코 측은 AIDS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2상 시험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엔코의 취득 후 지분율은 35.22%가 된다.
한편 지엔코는 당사 장지혁 대표이사가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