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까지 한국전력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제192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제192회의 수익률 지급방법은 매월 계산한 월별수익률(매월마다 두 기초자산 중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합산한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6개월마다 평가해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8월 31일 종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누적수익률이 -10%(6개월), -15%(12개월), -20%(18개월), -25%(24개월), -30%(30개월)이상인 경우이다. 또한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의 누적수익률이 -50%이상 -35%미만인 경우 18%(연6%)의 수익이 지급되며 -50%미만인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이번 '미래에셋 제192회 주가연계증권'은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발행 후 추가 납입이 불가하며,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