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선우선, 모친과 단둘이 떠난 화해 나들이 "안아보자"

입력 2016-09-07 21:37수정 2016-09-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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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 캡쳐)

'한번 더 해피엔딩' 선우선 모녀가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4차원 반전 매력의 여배우 선우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며 사사건건 함께 사는 모친과 충돌을 겪었다. 선우선의 모친은 "찾아가라는 신랑은 안 찾아가고 웬 고양이만 그렇게 많은지"라며 불만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한동안 냉전을 펼친 모녀는 결국 화해의 여행을 떠났다.

선우선의 모친은 야외에서 딸이 직접 구워준 고기를 먹으며 "이런 맛은 처음이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식사를 마친 모녀는 카라반에서 잠을 청했고, 선우선의 모친은 "우리 딸 오랜만에 한 번 안아보자"라고 화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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