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 EXID 하니보다 한살 언니? '어색한 인사'

입력 2016-09-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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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EXID 하니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희철은 "아이린이 하니의 언니다"라고 공개했고, "언니라고 해봐"라며 부추겼다.

그러자 하니는 수줍게 "언니 안녕"이라고 인사했고 아이린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올해 26세이다. 하니는 1992년생으로 올해 25세가 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같은날 세번째 미니앨범 '러시안룰렛',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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