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경품행사 및 문화행사 개최
국민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20년 동안 거래해준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다양한 우대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기거래 우대프로그램은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KB스타클럽 고객, 급여이체 고객 총 18만명에게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주요내용을 보면 장기거래고객들이 행사기간 중 명품여성자유예금, WINE정기예금에 재예치하거나 신규하는 경우 0.2%P 금리를 우대하고, 인터넷, 모바일/폰뱅킹을 이용한 타행이체 거래 및 은행 업무시간외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9월과 10월중에 신규로 은행예금, 투신상품, 신탁상품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총 878명에게 PDP TV,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그 외에도 뮤지컬 공연, 영화관람 티켓 제공, 음악회 초청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년도에 20년 이상 거래한 62만명의 고객에 대해 대규모로 실시했던 우대프로그램에 이어서 실시되는 행사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거래기간이 20년째 도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