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 열애(사진제공=MBC )
이상우와 열애 중인 김소연이 '가화만사성' 종영 직후 인터뷰에서 실제 사랑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소연은 극 중 이필모의 아내에서 이혼한 뒤 이상우와 조심스러운 마음을 키워가는 사랑을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종영 직후 인터뷰에서 "(이상우와)'케미' 부분이 너무 좋았다. 진실된 면이 있어서 더 멜로의 느낌이 살지 않았나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열애를 간접적으로 암시한 바 있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드라마, 예능에 나온 결혼은 판타지 같다"라며 "결혼이 아직 와 닿지 않는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쿨한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축하 세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