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탈을 쓴 검객 정체 알게 돼 '충격'

입력 2016-09-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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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탈을 쓴 검객의 정체를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6회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이 탈을 쓴 의문의 검객이 김병연(곽동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홍라온과 김윤성(진영 분)은 함께 밤길을 걷게 됐지만 이들을 뒤로 의문을 검객이 탈을 쓰고 도망치는 모습이 홍라온 눈에 목격됐다.

또 의문의 검객은 홍라온 앞을 스쳐지났고, 놀란 김윤성은 홍라온을 끌어안으며 그를 보호했다.

당황한 홍라온은 탈을 떨어뜨린 의문의 검객의 얼굴을 우연히 보게 됐고, 그 검객이 김병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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