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눈물샘 폭발…제작진 "라온의 위기 시작"

입력 2016-09-06 21:39수정 2016-09-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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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제공)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 김유정의 눈물샘이 폭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김유정은 공개된 스틸에서 예상할 수 있듯,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 눈물샘을 폭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유정의 눈물에 대해 “오늘(6일) 밤, 온갖 고난에도 밝고 씩씩함을 잃지 않았던 라온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 라온의 위기를 시작으로, 쉴 틈 없이 전개가 몰아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 그는 “라온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이고, 그녀가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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