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이 27일(월) 밤 9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쇼핑스타!> 첫 방송을 진행한다.
‘쇼핑 스타’란, MD와 마케터, 쇼호스트의 결합 개념으로, 상품을 보는 안목과 마케팅ㆍ홍보 능력, 판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까지 갖춘 1인 사업가를 말한다.
상품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최후의 ‘쇼핑 스타’로 선발된 1명은 1000만원의 상금과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첫 방송에는 총 96명의 UCC 응모자 중 선발된 16명의 도전자가 출연한다. 남성 9명, 여성 7명으로 연령대는 22세에서 33세까지 다양하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자기소개, 장기 자랑, 즉석 상품 판매 등의 미션을 통해 8명의 합격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심사위원단의 심사에 의해 합격자를 가려낸다. 심사위원은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이오진, CJ미디어 마케팅팀 차장 박수진, Olive’채널 PD 김지원, CJ홈쇼핑 MD 김경연, CJ홈쇼핑 쇼호스트 박현호 씨로 총 5명이다.
방송을 시청하려면 CJ몰 ‘쌩쌩 라이브’ 코너에 접속하면 된다. 1회 출연자 16명 중 합격자 8명을 모두 맞춘 시청자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주며, 방송 중 실시간 채팅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청자 1명에게는 CJ몰 적립금 5만원을 준다.
CJ홈쇼핑 마케팅팀 탁진희 과장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시도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인 만큼 젊은 층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인터넷의 쌍방향적 특성을 살려 시청자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즐길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