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원더걸스 유빈 "샤워 후 바디로션 바를 때 가장 섹시해!"

입력 2016-09-06 13:34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원더걸스 유빈이 자신이 가장 섹시한 순간으로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를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으로 꾸며져 강예빈, 원더걸스 유빈, 양정원, 송해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유빈은 "자신이 가장 섹시할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를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디로션이 마를 때까지 옷을 입지 않는다.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설마 원더걸스 숙소에서도 그랬나?"라고 묻자 유빈은 "숙소 생활 때는 다른 멤버에게 미안해서 방안에서 안나갔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양정원은 "가장 섹시할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집에서 올누드로 운동할 때"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양정원은 근육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섹시한 핫바디 스타 4인방 강예빈, 원더걸스 유빈, 양정원, 송해나의 핫한 토크는 6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