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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은 6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5.07점을 받아 지난주 13위에서 한계단 올라갔다.
박성현은 4일 끝난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7승, 상금 12억원을 넘어섰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주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박빙의 차로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5∼7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