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산신탁, 금감위로부터 부동산신탁업 인가

입력 2007-08-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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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24일 제14차 정례회의를 갖고 (가칭)아시아자산신탁의 부동산신탁업(투지개발신탁업무 제외) 영위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동산신탁회사는 한국토지신탁, 케이비부동산신탁, 대한토지신탁, 생보부동산신탁, 한국자산신탁, 다올부동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기존 7개사에서 8개회사로 증가하였다.

(가칭)아시아자산신탁(대표이사 이영회) 자본금은 100억원이며, 원방테크(16%), 기업은행(9.9%), 금호생명(8%), 우리투자증권(8%), 굿모닝신한증권(7%), 금호종금(7%),기은캐피탈(5.1%), 스카이저축은행(5.1%)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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