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주택용 전기요금에 11.7배가 넘는 징벌적 누진제를 적용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누진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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