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영양 질환 연구’, 매년 1억씩 5년간 총 5억 원 지원
▲(주)오뚜기-삼성서울병원 연구기금 협약식에서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과 (주)오뚜기 이강훈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삼성서울병원과 연구기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매년 1억 원 씩 5년에 걸쳐 총 5억 원의 연구기금을 삼성서울병원에 지원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조성된 연구기금으로 소화기 영양 질환 연구에 사용해 인류의 식생활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며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한 이 연구기금이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구기금 지원 협약식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이강훈 사장, 정병상 제조본부장, 김현위 연구소장과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 임영혁 연구부원장, 박영석 임상의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