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핫3 순위 결과 없이 다채로운 무대 "볼거리 들을거리 多"

입력 2016-09-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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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MBC의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대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3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금주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핫3 발표 없이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져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플래쉬였다. 멤버들은 흥겨운 리듬의 '이쁜 걸'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DJ 조이, 캔도, 비유, 라데 등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

이후 가비엔제이는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슈비루비룸'을 부르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고 라붐은 '푱푱'으로 통통 튀는 매력, NCT드림은 'Chewing Gum'으로 호버 보드를 타며 흥겹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스피카는 'Secret Time'을 선곡해 에너지 넘치는 발랄함과 화려함을 뽐냈다.

이어 뉴이스트와 옴므, 헤일로는 각각 컴백 무대를 통해 신곡을 처음 선보였고, 오마이걸과 빅스, 나인뮤지스A는 이날 굿바이 무대로 팬들과 이별했다. 효연과 민, 조권으로 구성된 트리플T는 'Born to be wild'로 끼와 재능을 뽐내며 '쇼! 음악중심'의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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