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수어사이드스쿼드’ 할리퀸으로 변신…“미쳐있는 중”

입력 2016-09-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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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여악당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섭렵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세아는 ‘수어사이드스쿼드’의 할리퀸으로 변신한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다.

윤세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할리퀸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파란색과 분홍색을 이용한 화장으로 외적으로 완벽 변신을 했으며, 풍선껌을 불어 할리퀸의 성격을 100%재현해 냈다.

이 사진을 게재하며 윤세아는 “할리퀸에 미쳐있는 중”이라는 글을 남겨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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