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무배당 PCA 두배로 입원비 보험’ 출시

입력 2007-08-23 15:28수정 2007-08-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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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은 고객 맞춤형 입원비 전문보험인 ‘무배당 PCA 두배로 입원비 보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배당 PCA 두배로 입원비 보험’은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해마다 늘어나는 입원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입원비 전문 보험으로 1만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모든 질병 및 재해에 대해 80세까지 입원비를 보장하며 가입 후 2년, 4년째 되는 해에는 입원비 지급액이 두배로 늘어나는 혁신적인 상품이다.

‘무배당 PCA 두배로 입원비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 가입시점부터 2년, 4년째 되는 해 모든 질병에 대해서 3일 초과시 하루 입원비 지급액이 가입시점 대비 두배로 증가해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질병 위험에 대한 노출과 매년 상승하는 의료비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간경화 등 3대 중대 질병에 대해 3일 초과 시 하루 입원비 지급액은 12만원까지 지급된다.

암 또는 14대 주요 질병에 대해서는 최초 2만원, 2년후 4만원, 4년 후부터 8만원까지 지급되어 중대 질병이나 각종 성인병에 대해 더 큰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모든 질병에 대해서도 3일 초과 입원비에 대해 하루 최초 2만원부터 4만원까지 지급되며, 단, 2년 미만의 경우에는 1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다양한 특약 혜택이 있어, 주계약 이외에 고객 스스로 본인에게 필요한 수술비, 중대질병에 대한 진단금, 사망보장금 등 필요한 특약을 자유롭게 추가해 설계할 수 있다.

신수술 특약 가입 시에는 암과 3대 질병에 대해 1회당 30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되고, 14대 질병에 대해 200만원이 지급되며, 기타 질병 및 재해에 대해서는 3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된다.

PCA생명 관계자는는 “무배당 PCA 두배로 입원비 보험은 건강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할 경우 부족한 입원비를 보장해주는 혁신적인 입원비 전문보험"이라며 "고객 상황에 맞게 입원비와 특약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건강보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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