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2일 서울 태평로 사옥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 조사결과와 리콜대책을 발표한 뒤 퇴장하고 있다. 고 사장은 발화원인이 배터리 셀 결함으로 확인됐으며 소비자 안전을 고려해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오는 19일부터 전량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하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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