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스, 시바스 리갈 18년산 리뉴얼

입력 2007-08-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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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프리미엄급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 18’의 500ml 용량이 새롭게 선보인다.

진로발렌타인스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고급 위스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시바스 리갈 18년산’ 500ml 용량을 2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바스 리갈 18’은 블루와 골드 색상의 라벨과 금색 홀 마크 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이 특징이며, 병 속의 위스키는 변함없는 원숙함과 진한 달콤함을 간직한 최상의 고 품격 위스키로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 중의 하나다.

진로발렌타인스 유호성 홍보팀장은 “이번 시바스 리갈 18년산 500m 용량 출시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이 최상의 고 품격 위스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바스 리갈 18’ 500ml의 출고가는 6만3800원이며, 기존 700ml의 출고가는 9만6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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