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이현재, 김열 미니홈피))
이현재와 김열이 동창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두 사람의 학창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열은 1989년 1월생으로, 1988년생인 이현재와 고등학교 시절 동창으로 만나 친분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며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뒤 오는 10월 3일 결혼한다.
경기도 이천 출신인 이현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학창시절 혼혈이라 '잡종'이라는 놀림도 당했다"라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이천 산골에 살다 일산으로 이사 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재는 동그랗고 큰 눈에 오뚝한 콧날, 갸름한 턱 선의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김열은 검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하얀 피부와 함께 큰 눈을 자랑하며 모태미녀임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얼짱이었네", "그때부터 눈에 띄는 학생이었을 듯", "모태 미남미녀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