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은 '엔플러그(Nplugs, 舊 펠렉트론)'서비스를 위한 유무선 연동 웹하드 공동 개발 및 이를 이용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펠렉트론은 옴니텔이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씨와 손잡고 진행 중인 제 2의 싸이월드 프로젝트로 유비쿼터스 P2P(Peer to Peer) 및 PRP(Personal Resource Planning) 솔루션을 이용한 디지털컨텐츠 및 정보를 공유하는 유/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옴니텔은 SNS 2.0™ 서비스인 '엔플러그(Nplugs)'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무선 연동 웹하드 개발 및 공동 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한 것.
'유무선 연동 웹하드' 개발은 '엔플러그(Nplugs)' 서비스의 기능 중 SNS 서비스와 유무선 연동 웹하드가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정보와 컨텐츠를 공유 가능토록 하는 것으로써, 옴니텔은 본 개발을 통해 '엔플러그(Nplugs)' 서비스를 8월 29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