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미백기능성크림으로 집중관리

입력 2016-09-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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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뜨거운 여름 자외선과 열대야로 지친 피부는 많은 이들에게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탄력 저하를 일으키거나 멜라닌색소의 과도한 침착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때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피부 리프팅 및 미백 관련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여 집중 관리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 이에 헬스 앤 뷰티 전문기업 ‘썬라이더코리아’에서는 칙칙해진 피부를 회복시켜 줄 ‘닥터첸 리파이닝 앤 리프팅 크림’을 선보였다.

‘닥터첸 리파이닝 앤 리프팅 크림’은 피부 회복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해주는 미백기능성 크림이다. 해당 크림은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의 칸데이아나무에서 추출한 ‘알파비사보롤’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이 밖에도 히알루론산, 해바라기씨 오일, 다시마, 병풀, 완두콩, 대나무잎, 매도우스위트잎, 몰약, 콩 등 피부에 이로운 성분들이 첨가돼 있다. 알파비사보롤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미백 기능성 원료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며 히알루론산은 뛰어난 보습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한다.

썬라이더코리아 측은 “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이 약하다 생각하여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대기가 건조할 때는 보습 및 미백기능성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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