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구글캠퍼스서 ‘등급분류 기준 교육’ 진행

입력 2016-09-02 14:05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모바일 오픈마켓 등급분류 기준 교육’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자체등급분류제도의 안정적인 정책과 등급분류 기준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구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게임위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와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게임 이용자 보호와 불법 게임물 근절과 피해예방을 위한 오픈마켓 등급분류 기준 교육과 불법게임물 사례 이슈사항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선정성, 폭력성 등의 게임물의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개발자들이 등급분류기준에 적합한 게임물을 자체등급분류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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