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1사 1촌 지역밀착형 상생모델 구축

입력 2016-09-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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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여주공장은 지난 7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본두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했다. KCC와 마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KCC)
KCC는 ‘상생’을 모토로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KCC 여주공장은 지난 7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본두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했다. 또 KCC 울산공장은 2013년부터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은하마을과 자매결연을 해 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이한태 울산공장장을 비롯해 여직원 봉사모임인 ‘동그라미’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감자 수확을 도왔고, 농가 지원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등에 사용할 페인트도 전달했다.

KCC 대죽공장도 7년째 함께 해온 서산시 팔봉산 어송리의 ‘팔봉산 감자축제’에 참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 KCC는 대죽공장 임직원이 감자축제 운영 도우미가 되어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KCC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라는 모토로 수년째 지역사회와의 자매결연을 하여 일손 돕기, 농촌 체험, 건자재 기부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KCC만이 할 수 있는 노인정 건축자재 개선사업, 지역 무료 DIY강좌, 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등 건축자재, 페인트, 유통사업의 특징을 적극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장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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