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정민 인스타그램)
배우 허정민이 오랜만에 선보인 예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정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허정민이 방송에 나오는 장면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허정민은 “잠이 안온다 첫 예능이었다”라면서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근데 다들 겨땀 등땀파크 이야기한다”며 우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 이제 합법적으로 10년지기 코디 누나 패도 돼지? 제발 허락해주라”라며 등땀‧겨땀 논란을 코디네이터의 탓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정민은 1일 밤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경기도 사는 청년이라면 1년에 100만원 받자…‘경기도 청년기본소득’[십분청년백서]](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0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