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진범 김의성, 현실세계 소환 '섬뜩'

입력 2016-09-01 23:55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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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귀에 캔디' 방송 캡처)
'더블유'(W) 진범 김의성이 현실세계로 갑작스럽게 소환됐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에서는 현실세계로 나온 한상훈(김의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의 세 번째 가설에 의해 현실세계로 나온 한상훈은 오성무(김의성 분)의 집을 찾아가 오연주(한효주 분)를 협박했다.

이어 한상훈은 "나 여기 와서 만화 다 봤다"면서 "개념만 알면 다 하는 건데. 별거 아니네"라며 "같이 갈까 남편 찾으러?"라고 오연주를 닦달했다. 또한 오연주를 데리고 웹툰으로 들어간 항상훈은 오성무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게 명령했다.

한편, 더블유는 수, 목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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