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황정민, 오늘(1일) 생일 맞아…곽도원 "잘 태어났다" 너스레

입력 2016-09-01 19:31수정 2016-09-02 07:00

(출처=네이버 'V LIVE 아수라 스팟 라이브' 방송 캡처)

영화 '아수라' 팀이 9월 1일 생일을 맞은 황정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스팟 라이브에서는 출연 배우들인 정우성, 주지훈,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정우성과 주지훈은 각각 'MC 정'과 'MC 주' 마이크를 들고 유쾌하게 진행을 이끌었다.

특히 황정민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그의 생일을 언급하면서 잊지않고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정민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냈다. 또 곽도원은 황정민을 향해 "잘 태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하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