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이집트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체결을 이번달 말에 한다는 소문이 23일 증권가에 떠돌고 있다.
모 증권사의 건설무문담당 한 애널리스트는 " GS건설의 이번 계약은 10억달러 내외로 예상되는 규모로 알고 있다"며 " 또 복수의 증권사들이 배포한 보고서를 보면 GS건설의 올 하반기 중동 지역의 플랜드 수주규모가 3조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말했다.
이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 건설수주 소문을 확인 중이며 아직까지 확인된것은 없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대거 몰려 9.02%(1만1000원)상승한 1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