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 양주시 삼숭동 일대 '양주자이'가 제44회 세계조경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양주자이는 기존 하천을 자연상태 그대로 복원하는 등 친환경 단지 설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년 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조경디자인을 선정하는 행사인 세계조경가 대회에서 국내 건설업체가 대상을 받기는 이번 GS건설이 처음으로, 지난해에는 청계천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GS건설은 경기 양주시 삼숭동 일대 '양주자이'가 제44회 세계조경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양주자이는 기존 하천을 자연상태 그대로 복원하는 등 친환경 단지 설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년 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조경디자인을 선정하는 행사인 세계조경가 대회에서 국내 건설업체가 대상을 받기는 이번 GS건설이 처음으로, 지난해에는 청계천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