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들이 이틀간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이명박 전 시장의 대통령 후보 선출로 주택시장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탓이 크다.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5.97% 상승한 375.27을 기록중이다.
GS건설이 10% 이상 올라 13만4000원에 거래중이고 현대산업도 8% 이상 급등한 7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대림산업, 한일건설, 성원건설 우선주도 5% 이상 상승중이다.
반면, 대운하 수혜주로 꼽혔던 삼호개발은 11.6% 하락한 1만2100원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