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진=LPGA
박인비는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 1억원을 전달,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 기부금은 골프를 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훈련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비는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 상금의 10%를 기부한 것으로 시작으로 모두 4억5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아너 소사어티 1275호 회원이 된 박인비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