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수시•정시 분석 가이드 제공

입력 2016-09-01 18:00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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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가 1일(목) 치러진 9월 모의고사를 맞아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A형과 B형으로 나뉘어 진행되던 국어 수준별 시험을 폐지하고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수학 역시 출제 범위를 변경함에 따라 수험생들은 이번 9월 모의평가를 통해 2017 수능의 학습 방향을 세우게 됐다.

특히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으로 치르는 평가라 수험생들에겐 더욱 중요한 시험일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이투스는 온라인 풀서비스 중 수시 및 정시 배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 서비스는 수험생들의 3월, 6월, 9월 성적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수시와 정시에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분석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투스교육 측은 "정시 배치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수시전형까지 올해 입시 방향성을 구축하는데 수험생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투스는 9월 모의고사 당일 오후부터 채점 서비스, 모의고사 등급컷 등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